[언론보도자료] SBS뉴스_2017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 포럼 성황리에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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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0 18:13 조회1,07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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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SBS뉴스_2017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 포럼 성황리에 진행돼
2017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 포럼 성황리에 진행돼
한국과 EU의 자동차 경량화 신기술 동향 분석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7-02-22 10:51수정 : 2017-02-22 10:51SNS 공유하기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 포럼’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마이스포럼이 주최하고 UNIST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가 주관, UNIST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것으로, 한국과 EU의 자동차 경량화 신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럼에는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를 비롯하여 Hexion, Audi 등 해외 기업과 LG 하우시스, 국도화학, 코오롱글로텍(주),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대표적으로는 ▲자동차 경량화용 복합재료 및 부품 개발 현황 ▲자동차 복합소재용 대량생산에 적합한 에폭시 수지 시스템 ▲저수축 필름 함침형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개발 등의 주제가 진행됐다.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세미나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탄소섬유 복합재(CFRP) 가공 시스템 기술 개발 및 이종접합 기술 세미나 △고효율 자동차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 활용(적용) 기술 세미나 △차세대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기술 개발 세미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가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전시장 내에서 3일간 무료로 열렸다.
포럼 관계자는 “유럽 연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자동차 경량화 선진 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모든 강의에 동시통역이 제공되었다”라며 “한국 및 EU의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ADVANCED TECH KOREA도 성황이었으며, 참가사와 관람객의 활발한 업무 교류를 돕는 기회의 장으로서 호응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국제포럼을 주관한 UNIST(울산과학기술원)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는 고분자/복합재료 성형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의 한국 분원이다. 2015년 7월부터 정부의 지원으로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를 착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인 해당 프로젝트는 5년간 총 200억 원(국비 120억 원, 시비 40억 원, 민자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복합재 고속성형 공정기술 개발 장비 구축 및 활용’과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2020년 6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를 비롯하여 Hexion, Audi 등 해외 기업과 LG 하우시스, 국도화학, 코오롱글로텍(주),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대표적으로는 ▲자동차 경량화용 복합재료 및 부품 개발 현황 ▲자동차 복합소재용 대량생산에 적합한 에폭시 수지 시스템 ▲저수축 필름 함침형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개발 등의 주제가 진행됐다.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세미나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탄소섬유 복합재(CFRP) 가공 시스템 기술 개발 및 이종접합 기술 세미나 △고효율 자동차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 활용(적용) 기술 세미나 △차세대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기술 개발 세미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가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전시장 내에서 3일간 무료로 열렸다.
포럼 관계자는 “유럽 연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자동차 경량화 선진 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모든 강의에 동시통역이 제공되었다”라며 “한국 및 EU의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ADVANCED TECH KOREA도 성황이었으며, 참가사와 관람객의 활발한 업무 교류를 돕는 기회의 장으로서 호응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국제포럼을 주관한 UNIST(울산과학기술원)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는 고분자/복합재료 성형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의 한국 분원이다. 2015년 7월부터 정부의 지원으로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경량 복합재 고속성형 기술센터’를 착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인 해당 프로젝트는 5년간 총 200억 원(국비 120억 원, 시비 40억 원, 민자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복합재 고속성형 공정기술 개발 장비 구축 및 활용’과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2020년 6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입력 : 2017-02-22 10:51 ㅣ 수정 : 2017-02-22 10:51